
열대야가 시작되면 잠을 설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더위에도 푹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약이나 비싼 침구 때문이 아니라 습관이 다릅니다.
여름에 잘 자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모아 봤습니다.

자기 전 체온을 낮춘다
잘 자는 사람들은 잠들기 전 몸을 식히는 습관이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해 체온을 살짝 낮춥니다.
몸이 식으면서 자연스럽게 잠이 오기 쉬워집니다.
너무 찬물은 오히려 잠을 깨우니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침구를 시원한 소재로 바꾼다
여름엔 통풍이 잘되는 얇은 면이나 마 소재 침구를 씁니다.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라야 끈적임 없이 잘 수 있습니다.
베개도 시원한 소재로 바꾸면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잠자리 환경만 바꿔도 뒤척임이 줄어듭니다.

자기 전 빛과 화면을 줄인다
잠들기 전 밝은 화면을 보면 잠이 더 달아납니다.
자기 한 시간 전부터 조명을 낮추고 휴대폰을 멀리합니다.
어둡고 조용한 환경이 깊은 잠을 부릅니다.
선풍기를 약하게 돌려 백색소음을 더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에 잘 자는 사람들은 체온을 낮추고, 침구를 바꾸고, 빛을 줄입니다.
돈 드는 일이 아니니, 오늘 밤엔 잠들기 전 습관부터 하나씩 바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