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과 화장품으로 집이 가득한 여배우, 쇼핑 금지령 내려

명품백과 화장품으로 가득한 채정안의 집

채정안의 집은 그야말로 럭셔리와 정리정돈의 상징이었다. 신발장이 가득 찬 신발들과 화장품으로 가득한 파우더룸, 그리고 별도로 마련된 운동방까지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신발들이 가득한 공간을 보며 "진짜 신발이 많다"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또한 채정안에게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궁금해하며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세금 많이 내는 자가 집이다"라며 집을 산 배경을 설명했다. 채정안은 이 집을 급하게 나온 매물로 좋은 가격에 샀다고 덧붙였고, 브라이언은 "부자 누나다"라며 감탄했다.

화장품과 쇼핑 중독

채정안은 "새로 산 화장품 정보도 좋아한다"고 밝히며, 많은 화장품을 구매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화장품을 실온에 보관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도 있을 법한 상황에서 "속상한 애들이 나온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채정안은 자신이 발견한 새로운 화장품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드레스룸과 쇼핑 금지령

브라이언과 뱀뱀은 채정안의 드레스룸을 구경하면서, 꽉 찬 옷과 액세서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브라이언은 "비울 게 너무 많다"며, 채정안에게 쇼핑 금지령을 내렸다. "너무 많아, 진짜 물건 낭비야. 시간 낭비, 돈 낭비"라며 브라이언은 웃음 섞인 진지한 어조로 채정안에게 쇼핑을 자제할 것을 부탁했다.

이에 채정안은 "잔소리 장난 아니네"라며 장난스럽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