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심한 어좁이었다가 태평양 어깨 깡패로 대박난 배우
1989년생 김우빈은 188cm의 큰 키로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2009년 김서룡 옴므쇼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대경대학교 모델과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며 혼신의 노력을 보였습니다.
학교 성적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반장이나 전교 부회장을 맡았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전교 5등까지 하면서 성적도 인품도 훌륭했었는데요. 열정과 노력으로 모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무대에 여러 차례 섰습니다.
하지만 큰 키에 마른 몸, 무엇보다 어깨가 좁아 키가 커도 그다지 모델로서의 포스가 잘 나지 않았는데요. 피팅 모델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왜소한 체격의 김우빈을 만날 수 있죠.
하지만 어깨를 키워나갔고, 문원주 배우에게 연기 지도받으며 배우로 성장을 시작할 때쯤 조금씩 그의 몸집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어깨와 가슴 근육이 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가 2012년 '신사의 품격'으로 김우빈은 존재감을 인정 받게 됩니다. 상의 탈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근육과 어깨 진화는 순전히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임을 입증하고도 남습니다.
이렇게 김우빈은 현재 엄청난 벌크업과 어깨 진화의 전설로 남아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최근 비인두암 완치와 연인 신민아와의 돈독한 사이까지 전해져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어릴 때부터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 탓에 현재의 톱배우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데뷔 초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듬직한 몸집과 바리톤 목소리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외게+인'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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