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만 팔아서" 성수동에 2400억짜리 건물을 올려버린 이 '회사'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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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만 팔아서 성수동에 2400억짜리 건물을 올려버린 이 '회사' 정체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서울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단순히 패션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넘어,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와 사옥 건설로 기업 가치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성수동 한복판에 마련한 신사옥 부지 가치는 이미 매입가의 5배 이상으로 뛰며 ‘투자의 신화’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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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6000억 기업으로 성장한 젠틀몬스터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젠틀몬스터뿐 아니라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향수 브랜드 ‘탬버린즈’를 거느린 설립 13년 차 기업이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지난해 매출 6082억원, 영업이익 151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24% 증가하며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단순히 선글라스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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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사옥 부지, 5배 오른 부동산 가치

2018년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성수2가에 신사옥 건립을 위해 총 509억원을 들여 2개 필지를 매입했다. 당시 평당 매입가는 약 4300만원. 그러나 불과 몇 년 만에 성수동 땅값은 급등해 현재는 평당 최소 2억원에서 2억7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부지만 2360억원 규모로, 매입가 대비 5배 가까운 상승이다. 예상 시세 차익은 1400억원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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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고가 거래 잇따른 기록

성수동은 최근 부동산 거래가 연이어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023년 무신사가 보유한 성수2가 건물이 1115억원에 매각되며 평당 2억7500만원을 기록했고, 같은 해 아모레퍼시픽은 성수동 연무장길 건물을 317억원에 매입하며 평당 2억5000만원을 지불했다. 젠틀몬스터 사옥 부지는 입지상 주요 상권과 다소 거리가 있지만,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이 본격화되면 랜드마크 건물로 가치가 더욱 오를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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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적 확장, 강남·한남으로 이어지는 투자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성수동에 그치지 않고 강남·한남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6월 한남동 4개 필지를 375억원에 매입했고,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과 인근 상업용 건물(34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자산이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니라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이나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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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정리

1 아이아이컴바인드, 젠틀몬스터·누데이크·탬버린즈 운영하는 13년 차 기업

2 지난해 매출 6082억·영업이익 1511억, 전년 대비 고성장 기록

3 성수동 사옥 부지 매입가 509억 → 현재 2360억, 시세 차익 최소 1400억 예상

4 무신사·아모레퍼시픽 등 성수동 고가 거래 이어지며 지역 가치 급등

5 한남·신사동까지 투자 확장, 플래그십 매장 등 활용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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