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라방 중 전화 건 사생팬에 일침... "하지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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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사생팬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
15일 카리나는 멤버 지젤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던 중 사생팬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화면이 잠시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카리나는 "하지마라"라고 주먹을 불끈 쥐고 단호한 표정으로 사생팬에게 경고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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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사생팬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
15일 카리나는 멤버 지젤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리나는 "뭐하려고 킨 건 아니다.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은 없는데"라고 했고, 지젤은 "그냥 심심해서 (왔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던 중 사생팬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화면이 잠시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카리나, 지젤은 "뭔데"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지젤이 카리나에게 누구인지 아냐고 질문하자 카리나는 "국제 전화였다"라고 토로했다.
카리나는 "하지마라"라고 주먹을 불끈 쥐고 단호한 표정으로 사생팬에게 경고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리나가 소속된 에스파는 2020년 발표한 데뷔곡 ’블랙맘바’를 시작으로 ‘넥스트레벨’, ‘세비지’, ‘스파이시’, ‘드라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단숨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특히 5월 발매한 ‘슈퍼노바’가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음원 강자‘로서도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에스파는 2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쉬(Whiplash)'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위플래쉬'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곡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9일에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4곡을 깜짝 공개한 바 있으며 그중 카리나의 ‘Up’(업)은 멜론 TOP100∙HOT100∙일간 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벅스∙FLO, 지니 실시간 차트 피크 순위 기준 1위, 애플뮤직 ‘Top 100: South Korea’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쉬(Whiplash)'는 10월 21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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