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큰일 났어' SON 유니폼 자랑하며 좋아했는데...'1150억 솔란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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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솔란케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솔란케가 발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란케는 화요일에 열리는 보되/글림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프리시즌 기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개막을 준비하지 못하면서 개막 후 공식전 3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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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도미닉 솔란케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솔란케가 발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란케는 화요일에 열리는 보되/글림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10월 1일 오전 4시 노르웨이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을 떠난다. 지난 시즌에도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보되/글림트와 리그 페이즈 2차전을 갖는다. 올 시즌 3승 2무 1패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PL) 4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오랜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비야레알과의 1차전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에 앞서 솔란케의 수술 악재가 전해졌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감독은 도미닉은 한동안 발목 문제로 고생해왔고, 이제 작은 수술을 할 시점이 됐다. 작은 시술이기 때문에 내일은 뛸 수 없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회복 기간에 대한 소식을 더 전할 수 있을 것이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고 솔란케 상태를 설명했다.

솔란케는 2023-24시즌 본머스에서 19골 3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히샬리송이 부진하고 해리 케인의 대체자가 마땅치 않던 토트넘은 솔란케에게 65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부상이 자주 발목을 잡으면서 리그 27경기 9골 3도움을 남겼다. 이적료 대비 썩 만족할 활약은 아니었다.
이번 시즌 반등이 필요함에도 또 다시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미 프리시즌 기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개막을 준비하지 못하면서 개막 후 공식전 3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맨시티와의 2라운드 이후 쭉 결장했고, 토트넘은 최전방 고민으로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해야 했다. 계속해서 부상에 발목 잡히면서 토트넘 팬들의 아쉬움도 점점 커져 가는 상황이다.
솔란케는 올 시즌 초반 손흥민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지금까지 내 커리어에서 상대했던 몇몇의 유니폼 컬렉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갖고 있는 유니폼 수집 목록을 공개했다. 40벌에 가까운 유니폼 중 손흥민의 유니폼이 최상단에 놓여 있어 손흥민을 향한 존경심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험난한 시즌 출발을 알렸고, 공격력에 아쉬움이 있는 토트넘도 고민이 커지게 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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