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현장] 110구 역투 펼친 삼성 레예스, PO MVP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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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레예스(27)가 상도 거머쥐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예스는 이번 정규시즌에 26경기에 등판해 144이닝을 던지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의 좋은 성적을 냈다.
PO에서만 2경기 2승 13⅔이닝 1자책 3탈삼진으로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한 레예스에게 PO MVP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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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STN뉴스] 이형주 기자 = 데니 레예스(27)가 상도 거머쥐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승에 선착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삼성은 21일부터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KS)서 왕좌를 놓고 맞붙는다.
레예스는 이번 정규시즌에 26경기에 등판해 144이닝을 던지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의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P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1탈삼진 3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레예스는 닷새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은 다시 한 번 레예스가 좋은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와주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레예스가 응답했다. 7이닝 동안 무려 110구를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3개, 사사구는 2개 내줬다. 삼진은 2개 잡아냈다.
레예스가 플레이오프 2승을 거두며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오를 수 있었다. PO에서만 2경기 2승 13⅔이닝 1자책 3탈삼진으로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한 레예스에게 PO MVP가 돌아갔다.
레예스는 기자단 투표 55표 중 42표를 얻었다. 득표율 76.4%를 기록했다. 7표의 강민호, 4표의 르윈 디아즈, 1표의 구자욱, 1표의 김윤수를 누르고 상을 거머쥐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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