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가슴은 피부가 두꺼움 피부가 두꺼우면 피지가 막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드름 발생 확률도 높아짐
잘 때 주로 눌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노폐물이 잘 쌓이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됨 또,옷으로 항상 피부 표면이 덮여있어 피지 배출에 취약함
묵은 각질이 잘 생기지 않게 각질제거를 잘 해주는 게 중요함
샤워할 때 까칠한 타월로 밀어서 묵은 각질을 수시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음 (+바디브러쉬
피부에 밀착되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이 좋음
부위가 넓고 피부층이 두꺼워서 연고를 발라도 흡수가 잘 안됨 따라서 바르는 연고는 실효성이 떨어짐 꼭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인 경향이 그렇다 연고만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있음
그래서 바로 먹는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붉은 화농성 여드름이면 우선 항생제 복용, 좁쌀 여드름이면 피지조절약 먼저)
먹는 약도 호전이 없으면 시술도 고려해볼 수 있음
얼굴 여드름은 먹는 약으로만 치료해도 충분하지만 등드름 가드름은 피부층이 두껍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정체되기 쉬움
따라서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하든 시술을 받든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
https://m.youtu.be/pfdQcuoOAhU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