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작품이나 함께 하더니 결국 커플 되었다는 대세 배우커플

1997년생으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출연 전 영화와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1년 반 정도 아이돌 연습생 생활도 했습니다.

배우 송건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도전골든벨에 출연했습니다. 송건희는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엔 전국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을 해봤다”며 “제일 잘 받았던 게 국어 1등급, 영어 1등급, 수학 3등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엄친아이기도 한 그는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박영재 역을 맡으며 얼굴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이때 맡은 박영재 역은 이명주(김정란 분) 부부의 외동아들로 서울의대에 합격해 부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송건희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조선로코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설강화,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조선변호사,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이 2022년 현재에서 죽지 않게 고군분투하는 쌍방구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송건희는 2008년 최애 김태성 역을 맡아 반항적인 성격의 인기남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혜윤과는 SKY캐슬, 설강화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극중 다시 돌아온 2008년은 임솔의 1번째 타임슬립 이후 10일이 지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김태성(송건희 분)의 완전 소중한 여자 친구가 되어 있는 임솔은 자신이 잠깐 현재로 돌아간 사이 19살 임솔이 저지른 만행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이와 함께 류선재는 자신과 키스한 다음 날 김태성과 사귀어 버린 임솔에게 화가 난 채 첫사랑의 열병을 호되게 앓고 있었습니다.

한편,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