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예쁜데 172cm 큰 키에 가녀린 몸매 다 가진 배우

조회 398,8562024. 8. 19.

신혜선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신혜선·이진욱, 현실 공감 로맨스 예고

'나의 해리에게' 측은 19일 월요일, 신혜선의 1인 2역 중 첫 번째 캐릭터, 주은호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작품이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도 높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주은호는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아나운서로 까칠함으로 무장한 인물. 공개된 스틸 속 주은호는 초집중 모드로 대본을 탐독하며 뉴스를 준비하고 있다. 말끔한 정장에 단정한 화장은 물론 여유 넘치는 부드러운 미소로 뉴스를 진행하는 주은호는 카메라 앞에 서는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그 자체.

대식가 신혜선 "삼겹살+라면 4봉지, 30대 되곤 자제한다"

한 인터뷰에서 신혜선의 식성에 대해 묻기도 했다. 박하선은 "평소에 먹는 걸 좋아하시는 편이라고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신혜선은 "20대 때는 정말 많이 먹었다. 삼겹살을 먹고 집에 돌아와 라면 4봉지를 먹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면서 예전만큼 먹지는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혜선은 운동 대신 식생활 조절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1.8㎝라는 상당한 신장의 소유자 신혜선은 요요현상으로 전보다 체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운동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대신 신혜선은 하루 1차례 식사만 한다. 수면 시간을 빼고도 하루 13~15시간 빈속으로 지내는 것이 지금 체형을 유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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