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집에서 일하던 전기 기술자는 빈 집에서 살고있는 강아지 2마리를 발견하는데... 

한 전기 기술자가 디트로이트의 버려진 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뒤뜰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두 개 털복숭이 얼굴들을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는 두 마리의 강아지가 함께 모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마리는 부상당한 것처럼 보이며 안전한 거리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집은 누구의 것도 아닌 것 같았고 버려진 집에 사람이 사는 일도 없었으므로 전기 기술자는 재빨리 행동에 나섰습니다.

DETROIT PIT CREW DOG RESCE

그 남자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디트로이트 피트 크루 개 구조대(Detroit Pit Crew Dog Rescue)에 연락했고, 전무이사이자 창립자인 테레사 섬터(Theresa Sumpter)씨는 바로 녀석들을 구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새끼들은 꽤 겁이 나서 여전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잠시 후 섬터씨가 그들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DETROIT PIT CREW DOG RESCE

섬터씨는 “강아지들은 처음에 저에게 접근하는 것을 매우 주저하고 조심스러워했기 때문에 제가 두 강아지 모두 구조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구출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정한 말투와 맛있는 간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어요.”

DETROIT PIT CREW DOG RESCE

30분 정도 소요됐지만 나중에 머시(Mercy)와 그레이스(Grace)로 이름 붙여진 버려진 새끼들은 곧 안전하게 포획틀로 들어갔습니다. 두 강아지 모두 검사를 받기 위해 처음 수의사 병원에 도착했을 때 엄청나게 수줍어했습니다. 그들이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았지만, 불과 2주 만에 그들은 완전히 다른 개로 변했습니다.

섬터씨는 "강아지 둘다 처음 구조했을 때보다 훨씬 많이 밝아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ETROIT PIT CREW DOG RESCE

버려진 집 뒷마당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강아지들은 이제 안전한 곳에서 평생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출처 : https://tinyurl.com/ysupyy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