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선두 이끈 신성, EPL 유일 U-21 1억 유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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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21세 어린 나이에 아스널 에이스 자리를 거머쥐었다.
사카는 11명 선수 중 유일하게 현재 몸 값 1억 유로(약 1,392억 원) 넘었다.
사카는 이제 만 21세에 불과하다.
팀 성적까지 받혀주니 사카의 가치는 더 올라갈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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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부카요 사카가 21세 어린 나이에 아스널 에이스 자리를 거머쥐었다.가치도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21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각 포지션 별 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기준으로 잡았다.
그 중 사카가 가장 눈에 띈다. 사카는 11명 선수 중 유일하게 현재 몸 값 1억 유로(약 1,392억 원) 넘었다. 현재 몸값은 더 올라가 1억 1,000만 유로(약 1,531억 원)를 기록했다.
사카는 이제 만 21세에 불과하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7경기 11골 9도움으로 맹활약 하며,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역대 최고 활약이다.
이뿐 만 아니다. 아스널은 리그 선두를 달리며, 20년 만에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팀 성적까지 받혀주니 사카의 가치는 더 올라갈 만 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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