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롱 드레스로 멋낸 여행룩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본명 정수연)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 섬에서 매혹적인 니트 드레스룩으로 리즈시절 감각을 자랑했다.

제시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nock, knock Guess who’s at your door?"(똑똑, 누가 당신 문 앞에 왔는지 맞혀봐?)라는 매시지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롱드레스룩으로 럭셔리한 분위기의 저택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스트라이프 니트 드레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이프 니트 소재의 민소매 롱 드레스는 V넥 라인과 4개의 패치 포켓 디테일로 엣지를 더했으며 단독 착용 또는 가죽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 등 아우터와 레이어링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수로 6년 만에 컴백, 미니 4집 앨범 ‘BEEP BEEP’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넓혀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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