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역대급이라고 평가될 정도의 세제 혜택 과 정책 지원을 강화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이달 말부터 판매한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첨단 산업에 민간 자금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지는 이번 펀드는 실제 투자 수익률과 자금 유입 규모가 흥행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3주간 판매된다 고 밝혔다. 판매는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총 25개 금융사를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영업점과 온라인 채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대상 판매 규모는 총 6000억원으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가입 한도는 개인당 연간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판매사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일부 금융사에서는 0원 수준부터 가입이 가능해 특별한 금액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몇몇에서는 최소 100만원 이상 조건을 두고 있기에 가입 요건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 정리
또한 해당 상품은 만기 5년 구조로 설계됐으며 중도 환매가 사실상 제한되는 폐쇄형 펀드 이기에 조기 환매가 어려운 만큼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가입을 원한다면 판매사로 지정된 증권사, 은행에서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먼저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는 부산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과 NH증권·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 등을 통해 판매된다.

'삼성자산운용 펀드'의 경우 경남은행·광주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과 메리츠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 펀드'는 국민은행·기업은행·아이엠뱅크와 KB증권·대신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 등을 통해 판매된다.
세제 혜택 앞세운 국민성장펀드 출시
다만 어떤 운용사 상품에 가입하더라도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는 동일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접근성이 좋은 금융사를 선택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이번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세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투자 유인을 높이기 위해 소득공제 폭을 크게 확대했다. 투자금 3000만원 이하 구간은 40% 공제율이 적용되며, 3000만원 초과~5000만원 구간은 20%, 5000만원 초과~7000만원 구간은 10% 공제율이 적용된다.
이런 점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세 혜택도 포함돼 투자자가 펀드를 5년 이상 유지할 경우 배당소득은 9%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일반 금융소득세 부담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절세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펀드 자금은 주로 미래 성장 산업에 투자된다.
반도체와 미래차, AI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이 핵심 투자 대상이다. 국민성장펀드를 운용하는 자펀드 10곳은 전체 자금의 60% 이상을 해당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나머지 40%는 각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 기사 세줄요약
1. 정부에서 역대급이라고 평가될 정도의 세제 혜택 과 정책 지원을 강화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이달 말부터 판매한다.
2. 금융위원회는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3주간 판매된다 고 밝혔다.
3. 가입 한도는 개인당 연간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판매사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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