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낳은 아기를 오븐에 넣었다”…생후 1개월 딸 숨지게 한 친모의 황당 주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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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州)에서 한 엄마가 생후 1개월 된 자녀를 오븐에 넣어 사망에 이르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NBC 뉴스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내 현지 검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30대 여성 머라이어 토마스(Mariah Thomas)를 1급 중범죄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아기 엄마인 토마스는 경찰에 "낮잠을 자기 위해 아기를 침대에 눕힌 줄 알았는데 실수로 오븐에 넣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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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된 딸을 오븐에 넣어 사망에 이르게한 머라이어 토마스 [사진 = NBC 뉴스 갈무리]
미국 미주리주(州)에서 한 엄마가 생후 1개월 된 자녀를 오븐에 넣어 사망에 이르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NBC 뉴스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내 현지 검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30대 여성 머라이어 토마스(Mariah Thomas)를 1급 중범죄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9일 저녁 외출하고 돌아온 아기의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연기 냄새를 맡고 숨진 아기를 발견하면서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신체 여러 부위에 열상을 입은 아기와 함께 불에 녹은 아기 옷과 기저귀, 탄 자국이 남아있는 아기 담요 등을 발견했다.

아기 엄마인 토마스는 경찰에 “낮잠을 자기 위해 아기를 침대에 눕힌 줄 알았는데 실수로 오븐에 넣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유죄가 확정될 시 미주리 주법에 따라 10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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