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잠시 떠난 금쪽이 완전 영입 위해 공격수 내친다…"공격진 개편하고 래시포드 지킬 구상"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선수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426경기에 출전해 138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1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과 갈등이 있었다. 결국, 2025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뒤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17경기 4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맨유로 복귀한 래시포드, 하지만 구단과 선수 모두 함께 할 생각이 없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 결국, 바르셀로나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맺으며 꿈을 이뤘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10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주전으로 활약했던 전반기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하지만 후반기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후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완전 영입 계획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00만 유로(약 520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삭감을 원했다. 1년 임대 연장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적료 3000만 유로를 고수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선수를 판매해 이적 자금을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여름 동안 공격진을 개편하고 래시포드를 지키겠다는 구상이다"며 "현재 페란 토레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페란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2022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으나, 2027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이적료 없이 공짜로 내보내게 될 상황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페란은 올 시즌 40경기에 나와 16골을 터뜨렸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래시포드가 새 클럽에 잔류할 가능성을 높여준 것은 일요일 후안 라포르타가 클럽 회장으로 재선된 점이다"며 "라포르타 회장은 한지 플릭 감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플릭 감독 또한 래시포드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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