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칸디 무드" 볼보 XC60 FL이 다시 쓰는 중형 SUV 기준
국내 수입 중형 SUV 시장에서 한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로 부활했다. 바로 볼보 신형 XC60(SPA FL)이다. 한층 다듬어진 토르의 망치 LED 헤드램프와 새 11.2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그리고 350마력 PHEV 효율로 "북유럽이 다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7년형 기준 7,5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토르의 망치 LED 진화
전장 4,708mm, 휠베이스 2,865mm로 중형 SUV에 필요한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례감을 다듬었다.
토르의 망치 LED 헤드램프가 한층 슬림해졌고, 후방 일자형 라이트 바와 결합돼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무드를 강화했다.

11.2인치 세로형 + 구글 빌트인
세로형 11.2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의 구글 빌트인 시스템이 탑재돼 구글 맵과 구글 어시스턴트가 네이티브로 작동한다.
무선 카플레이도 기본 적용.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까지 더해 디지털 환경을 완성했다.

T8 PHEV 350마력
T8 리차지 트림은 2.0 가솔린 트윈차저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합산 350마력, 0-100km/h 5.4초의 가속력을 보여준다.
18.8kWh 배터리로 순수 전기 주행 81km(WLTP). 일상 통근은 전기로만 커버되며 공인 복합연비 환산 시 약 60km/L급 효율을 낸다.

한 볼보 오너는 "Q5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XC60으로 갔다"며 "스칸디 인테리어는 결국 마지막엔 다시 돌아오는 매력"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다듬어진 외관과 PHEV 효율로 XC60은 수입 중형 SUV의 새 기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