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고소영♥장동건 묵은 1천만원 한옥 호텔, 블랙핑크도 갔다고?

왼쪽부터 이영애와 고소영-장동건 가족(각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톱 배우 이영애,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인증사진을 공개한 한옥 호텔이 화제다.

이영애는 9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한옥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편안한 추석 되세요"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 차림에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한 이영애는 호텔 곳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앞서 고소영, 장동건 부부도 지난 8월 이 호텔에 머무르며 "아름다운 한옥에서"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이 숙소의 하룻밤 숙박비는 무려 1000만원에 이른다. 연면적 1만6332㎡의 리조트형 한옥호텔로, 2027년까지 독채형 35실을 포함해 총 137실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옥 내부는 자연광이 잘 들어와 사진 명당으로 유명하며 그룹 블랙핑크, 배우 장근석 등 많은 스타들이 방문했고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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