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배우라서 가능한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
많은 여배우들이 평소 관리를 위해 철저한 식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옥주현은 절친인 조여정이 추천하는 중국 음식점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고 맹비난한 바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조여정이 짜장면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수준이라 짜장면 맛을 모른다는 것.
그러다 보니 조여정이 맛집이라고 추천해서 찾아간 곳은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옥주현은 2022년 조여정과 함께 중국 음식점에 가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어쩐지 어설픈 조여정의 짜장면 비비기에 옥주현은 "짜장면을 자주 안 먹으니까 비빌줄을 몰라"라며 팩트폭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 것과 디저트를 매우 좋아한다는 조여정.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정해놓은 것들이 있는데 '짜장면, 라면, 짜파게티'가 바로 그 항목들이라고.
역시 미모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여배우들의 철저한 관리 비법이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주연을 맡은 studioX+U 드라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숏폼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칸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영화 '히든 페이스'와 '인터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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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안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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