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실기사고' 한성대 "조사 결과 따라 감독관 징계 예정"

김선홍 2024. 10. 18. 11: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성대학교가 수시 실기전형에서 자료가 늦게 배부된 사고와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꾸려 감독관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기고사 감독관에 대한 사전교육 강화와 고사장 점검 절차 개선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고사장의 시험 감독을 맡았던 교직원에 대해서는 조사위 결과에 따라 징계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한성대에서는 지난 13일 수시모집 ICT디자인학부 실기우수자 전형 시험 중 한 고사실에 문제지와 함께 나와야 할 사진 자료가 40분 늦게 배부됐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한성대 #수시 #대입 #징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