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옆에서 서태지 같이 기다리던 '응답하라 1994' 학생의 현재
배우 주세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치 혼혈과도 같은 비주얼을 자아냈는데!
몇 년 전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배우 주세빈의 과거 함께 알아보자
최근 배우 주세빈의 소속사 앤드마크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주세빈은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 아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세빈은 화보 촬영 중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주세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홍난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주세빈은 지난 2017년 엠넷이 기획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주세빈은 당시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한 쌍커풀과 큰 눈 때문에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듣기도 했다.
주세빈은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기에 앞서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이 해체되면서 가수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주세빈은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배우의 길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주세빈은 대학 시절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주세빈은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주세빈은 도희와 함께 서태지 집 앞에서 대기하는 역할을 맡았다.
당시 주세빈은 앳된 얼굴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주세빈은 '미스터 기간제', '여신강림', '다시, 플라이'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면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한편 주세빈은 지난해 9월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주세빈은 원래 본명인 김명지로 활동했으나 전속 계약 이후 주세빈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