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하고 결혼해 아들 맘 됐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8. 23. 14:04 수정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혜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아 중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혜림은 파격적인 단발머리와 함께 원더걸스 활동 시절처럼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혜림은 출산 이후 SNS를 통해 "아기 이름은 신시우예요. 시우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하고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시우를 품에 안은 혜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혜림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들 시우를 바라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남편 신민철은 "엄마한테 뽀뽀해달라고 하는 것 봐. 너무 귀여워 우리 시우"라며 애정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우혜림은 "표정이 다양한 아기"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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