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활동 중단' 유혜정, 14년 만에 복귀 의지→상처 고백…"딸 앞에서 인신공격 당하기도" ('같이삽시다')

배효진 2026. 3.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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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유혜정이 이혼 후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8일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1위의 영예를 안은 배우 유혜정이 빈티지 편집숍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유혜정이 출연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18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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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유혜정이 이혼 후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8일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1위의 영예를 안은 배우 유혜정이 빈티지 편집숍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유혜정은 15년 차 패션 사업가로서, 그가 운영하는 옷 가게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쇼핑 팁을 공유하고 장윤정의 스타일 변신을 이끈다. 특히 장윤정은 유혜정의 조언을 받아 과감한 패션에 도전하며 완벽한 복근 라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킹맘 유혜정의 예상치 못한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그는 평소 황신혜의 팬으로, 황신혜의 채널에서 영상을 보고 배운 '신혜표 카레'로 저녁을 준비하고자 한다. 그러나 채소를 제각각 크기로 썰면서 예상치 못한 요리 초보 모습을 드러낸다. 황신혜는 이를 지켜보며 놀리기도 하지만, 이후 곧바로 유혜정에게 요리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유혜정은 방송계를 떠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옷 가게 운영 중 손님에게 인신공격을 당했던 아픈 경험과, 어린 딸이 친구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겪었던 상처를 털어놓는다. 그는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딸과의 시간을 우선시하기 위해 방송계를 떠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유혜정은 2012년 영화 '가문의 귀환' 이후 14년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 딸의 응원 덕분에 연기에 대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를 들은 다른 싱글맘들은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유혜정이 출연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18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유혜정은 앞서 지난 2024년 8월 한 방송에서 "인간관계를 거의 단절하고 지내는 중"이라며 "사람 공포증이 생긴 것 같다. 예전엔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엄마 걱정을 끼칠 정도로 바깥 생활을 좋아했다"라며 달랐던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A '금쪽상담소',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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