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다시 6만명대로 감소… 사망자 나흘 만에 50명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472명으로 전날(491명)에 비해 19명 줄었으며 지난 19일(419명)부터 12일째 400명대로 나타났다. 일일 사망자는 52명으로 전날(41명)보다 11명 늘었으며 지난 26일(52명) 이후 4일 만에 50명대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6만7330명, 해외 유입 8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09만8734명(해외유입 7만1469명)이다.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질병청은 전문가들과 4차 접종 7주 후부터 중화항체 감소·변이바이러스 비율 증가·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접종간격 단축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 24일부터 3개월 간격으로 당일접종과 사전예약 접종이 가능해졌다.
질병청은 2가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접종유형을 단일화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모더나 단가백신 접종 종료와 함께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 등 기존백신의 3·4차 접종도 중단한다.
방역 당국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했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는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아야만 외출이나 외박을 할 수 있다. 이외의 접종자는 각종 문화체험 및 지방자치단체 소관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혜택은 템플스테이 할인과 고궁·능원 무료 입장 등이다. 접종에 대한 접근도 높여 사전예약 없이 당일 내원으로 현장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자에 대해 유급 휴가 또는 병가 사용도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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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91명)에 비해 19명 줄어 47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37명→ 453명→ 478명→ 481명→ 491명→ 491명→ 472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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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2290명 ▲부산 3798명 ▲대구 3026명 ▲인천 3941명 ▲광주 2219명 ▲대전 2047명 ▲울산 1290명 ▲세종 517명 ▲경기 1만8849명 ▲강원 2187명 ▲충북 2247명 ▲충남 2843명 ▲전북 2275명 ▲전남 1866명 ▲경북 3682명 ▲경남 3809명 ▲제주 49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5080명(서울 1만2290명, 경기 1만8849명, 인천 3941명 등)으로 5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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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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