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 서울고법 형사7부 배당…선고 하루만(2보)
서한샘 기자 노선웅 기자 2025. 5. 2.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한샘 노선웅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담당할 서울고등법원 배당이 결정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은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박주영 송미경)가 맡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법, 1일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2일 사건기록 고법 도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노선웅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담당할 서울고등법원 배당이 결정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은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박주영 송미경)가 맡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 판단이 기속력을 갖는 만큼 새로운 증거 등이 제시되지 않는 한 파기환송심은 전원합의체 판단을 거슬러 무죄를 선고할 수는 없다. 고법은 재판부 배당 절차를 진행한 뒤 추가 양형 심리를 거쳐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옷 벗고 키스하는 사위와 장모 CCTV에 '찰칵'…글로벌 막장 상상 초월
- MC몽, 차가원 회장과 불륜설 직접 부인…"맹세코 부적절한 관계 맺은 적 없어"
- "첫 손주라서 모유 수유 보겠다는 시모 '여자끼리 뭐 어때'…너무 짜증"
- 기안84 "박나래 링거 맞더라, 술 줄이길…전현무 형도" 수상 소감 소환
- "키 170, 가슴 C컵 만날래?"…'번따방'에 예비 신부 신상 올린 구청 공무원
- 18세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자원입대…"최근 합격 통보, 응원 부탁"
- 식당 계산 직전 영수증에 추가된 7만원…슬쩍 끼워 넣고 "시스템 오류" 발뺌
- 배우 이하늬, 60억 추징 이어 기획사 미등록 혐의로 송치
- "위자료 2000만원에 합의했더니…다시 안 만나겠다던 남편 상간녀와 동거"
- "암환자 도웁시다"…노점 상인들 '결제 코드' 그 집으로 바꿔 400만원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