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발레복 착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분위기 여신’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다양한
스타일의 발레복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기며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부드러운 니트소재 워머, 파스텔톤의
발레복과 레그워머, 여기에 수지
특유의 청초한 민낯이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목선을 드러낸 홀터넥, 오프숄더
디자인의 탑과 하늘하늘한 스커트,
말없이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는
‘발레하는 수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떠오르게 합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다양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미와 슬림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수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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