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돼야 맨유 골잡이 한다!’ 세슈코의 멈추지 않는 집념…“세 골 넣으면 네 골 넣고 싶어야 한다”

김호진 기자 2026. 3. 2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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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셰슈코가 스트라이커로서의 철학을 솔직하게 밝혔다.

세슈코는 "사람이라는 게 골을 넣고 나면 그 이후에도 계속 배고픔을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다. 스트라이커라면 골을 넣은 다음 경기에서 이전보다 더 강한 배고픔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슈코는 "예전에는 나도 그랬다. 골을 넣으면 마음이 편해졌고,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못 보여줬다. 계속 '지난 경기에서 골 넣었지'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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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

[포포투=김호진]

벤자민 셰슈코가 스트라이커로서의 철학을 솔직하게 밝혔다.

세슈코는 올여름 8,500만 유로(약 1,460억원)에 맨유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교체 투입 이후 경기 흐름을 바꾸는 활약을 여러 차례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6년 들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만 7골을 기록했으며, 그중 상당수가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이런 상황 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슈코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득점 이후의 ‘배고픔’이 스트라이커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세슈코는 “사람이라는 게 골을 넣고 나면 그 이후에도 계속 배고픔을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다. 스트라이커라면 골을 넣은 다음 경기에서 이전보다 더 강한 배고픔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라이커들은 ‘골 넣었으니까 이제 좀 편하게 가도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도 털어놨다. 세슈코는 “예전에는 나도 그랬다. 골을 넣으면 마음이 편해졌고,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못 보여줬다. 계속 ‘지난 경기에서 골 넣었지’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바로 그런 지점에서 위대한 선수들이 만들어진다. 세 골 넣었으면 네 골을 넣고 싶어야 한다. 이게 내가 지금도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다.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배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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