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못 끊어요” 류승범이 매일 먹는다는 '이 반찬', 치매 위험 44%↑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출연진이 참여한 유튜브 영상에서 배우 류승범이 가장 좋아하는 집밥 메뉴로 스팸을 꼽았다.

실제로도 즐겨 먹는다고 밝힌 그는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법한 이 반찬,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가공육 섭취와 치매 위험, 연구로 확인된 상관관계

스팸 같은 가공육은 맛과 편리함 때문에 자주 찾게 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은 43년간 성인 13명을 추적해,

하루 2인분 이상 가공육을 먹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14%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가공육 속 질산염이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으로 바뀌어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발암물질이 포함돼 심혈관질환과 암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식습관 변화로 줄일 수 있는 질병 위험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콩이나 견과류로 대체하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가공육 40g을 식물성 단백질로 바꾸면 인지 저하 위험이 20% 감소한다고 밝혔다.

미국 심장협회는 가공육을 주 100g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

이는 스팸 한 캔의 절반 수준으로,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양이다.

실천 가능한 대체 식품, 작지만 확실한 변화

가공육을 줄이고 콩류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식재료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질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팸 섭취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삶은 달걀 등으로 대체하는 작은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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