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난 끈나시 프릴 블라우스로 시원한 핫섬머 외출룩을 완성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장꾸미 넘치는 표정에 쇄골 라인이 드러난 독특한 패턴의 화려한 끈나시 프릴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입고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핫섬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30세인 혜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 '열대야'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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