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600만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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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이번 주말 600만 돌파에 도전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9일 전국 23만 3,3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 2일 차 100만, 3일 차 200만, 5일 차 300만, 6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고 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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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베테랑2'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이번 주말 600만 돌파에 도전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9일 전국 23만 3,3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68만 6,778명.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 2일 차 100만, 3일 차 200만, 5일 차 300만, 6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맞이한 첫 평일에도 23만 명의 일일 관객을 모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개봉 이후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고 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다. 예매율도 79.1%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금요일인 오늘부터 주말까지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600만 돌파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의 속편으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해인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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