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내한까지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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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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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를 통해 다시 한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전 12월 9일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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