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수수한 얼굴에 과감한 스타일링[스타화보]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태연이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0월 8일 소녀시대 태연, 루이비통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태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비통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가 ‘편지’라는 서정적 주제였다는 점을 미뤄, 청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태연은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속 태연은 미니멀한 화이트 탱크톱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팔찌를 우아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시크한 블랙 터틀넥 톱에 옐로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를 쿨하게 매치했다. 또 볼드한 링 두 개를 레이어드하는 과감한 스타일링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서는 태연의 손글씨를 볼 수 있어 팬들은 “역시 귀엽다”, “글씨도 잘 쓴다”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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