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사로잡은 버거 출격, 타일러 “햄버거는 닭고기 아냐”(톡파원25시)

이슬기 2023. 1.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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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햄버거가 전파를 탔다.

1월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햄버거 순례와 이탈리아 2대 명품 G사, P사의 발자취를 따라간 명품 순례, 호주 여름 액티비티까지 각 나라를 즐기는 특색 있는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 햄버거 가게 사장 김병현과 까남 신동헌이 함께하며 유익한 설명, 재미를 높인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미국 햄버거 순례로 랜선 여행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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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양한 햄버거가 전파를 탔다.

1월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햄버거 순례와 이탈리아 2대 명품 G사, P사의 발자취를 따라간 명품 순례, 호주 여름 액티비티까지 각 나라를 즐기는 특색 있는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 햄버거 가게 사장 김병현과 까남 신동헌이 함께하며 유익한 설명, 재미를 높인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미국 햄버거 순례로 랜선 여행을 출발했다.

그러나 치킨버거가 대표 메뉴인 첫 번째 가게의 이름을 보자마자 타일러가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에서 햄버거는 다진 소고기로 만든 음식인 것. hamburger의 뜻 역시 다진 소고기라는 설명을 덧붙여 햄버거 순례는 시작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식 햄버거를 기준으로 다시 시작된 랜선 여행에서 미국 ‘톡(TALK)’파원은 소스에 찍어 먹는 치킨 디럭스 샌드위치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백종원도 다녀간 푸드 트럭 버거는 얼굴만한 크기와 특유의 불향이 궁금증을 자극했고, 미국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맛집에서 맛본 맥앤치즈버거는 엄청난 비주얼과 육즙으로 로컬 맛집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특히 1937년 오픈한 대문호들의 단골집이자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마지막 가게의 블랙 라벨 버거가 탄성을 자아냈다. 약 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의 블랙 라벨 버거는 드라이에이징한 최고급 소고기를 레어로 구웠다고. 미국 ‘톡’파원은 눈 녹듯 사라지는 부드러운 버거의 맛에 푹 빠졌고 4개의 버거 중 베스트로 꼽기도 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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