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수차례 실패 끝에… 기적처럼 '늦둥이' 첫째 딸 안은 여배우, 데일리룩

조회 110,1362025. 4. 19.

배우 최지우가 최근 톰그레이하운드 성수점에서 열린 이너프원의 팝업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이너프원(EnoughOne)

최지우가 나이를 잊은 청순미와 시크함을 동시에 뽐낸 데일리룩을 공개했습니다.

베이지 셔츠와 깔끔한 화이트 민소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최지우는 ‘꾸안꾸’ 정석을 보여주며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단정함을 살리고, 골드 이어링과 시계로 미니멀한 포인트를 더한 최지우는 격식을 갖춘 자리부터 일상 데이트룩까지 소화 가능한 모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탄탄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낸 최지우는 이번 룩을 통해 ‘시간을 거스른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5세에 수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어렵게 임신해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비행기 탑승 중 병원에서 성공 소식을 문자로 받고 곧바로 귀국한 사연을 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사진=이너프원(EnoughOne)
사진=이너프원(Enoug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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