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던 시절 "20살에 사랑에 빠져서 결혼 했다가" 1년 만에 이혼 해버린 여배우

박환희, 결혼·이혼·육아·복귀…파란만장한 인생과 배우로서의 성장

박환희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지리산’,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쇼핑몰계의 송혜교’라는 별명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20대 초반 결혼과 이혼, 싱글맘으로서의 삶, 그리고 건강 문제와 연예계 복귀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

20살에 결혼, 1년 만에 이혼…이유와 고백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당시 연기자 준비 중이던 그는 “20살 때 성인이 되고 처음 만난 남자친구(빌스택스)와 쭉 같이 살면서 결혼을 준비했다. ‘네가 연기자 생활하면 난 너랑 결혼 안 한다’고 해서, 그때는 사랑이 전부였기 때문에 꿈을 쉽게 포기했다”고 밝혔다. 결혼 1년여 만에 성격 차이, 종교 문제 등을 이유로 이혼했고, 이후 양육권과 친권을 빌스택스가 맡았다.

이혼 후에도 양측은 양육비, 명예훼손 등 다양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박환희는 이혼 후 매달 9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한동안 지급하지 않아 갈등이 있었고, 이후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 2021년 9월에는 박환희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법적 분쟁이 종결됐다.

싱글맘의 현실과 아들에 대한 애틋함

박환희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자주 드러냈다. 2018년에는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29살의 어린 나이에 7살짜리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혼 후에도 아들과의 관계를 이어가며,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 아들이 있었기에 나도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연기 활동과 커리어의 재도약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지리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단역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2023년에는 SBS 드라마 ‘법쩐’에서 은지희 역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병2’, ‘혼례대첩’, 넷플릭스 ‘닭강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소속사의 지원 아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건강 문제와 최근 근황

2025년 3월, 박환희는 SNS를 통해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이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마스크를 쓴 채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 되는 나를 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 여러분 건강이 최고요”라고 적었다. 2024년 9월에는 서울 강남역 계단에서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쓰러져 119의 도움을 받았고, 시민과 역무원의 도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잠시 쉬면 낫는 그런 건가 봐요. 모두 걱정 마세요”라며 건강 회복 소식도 전했다.

FAQ

Q1. 박환희의 결혼과 이혼 사유는 무엇인가요?

20살에 빌스택스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종교 문제 등으로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Q2. 박환희의 아들은 누구와 지내나요?

이혼 후 양육권과 친권은 빌스택스가 맡았으며, 박환희는 꾸준히 아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3. 최근 박환희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2025년 3월, 정체 모를 고통과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나, 일시적으로 회복되기도 했습니다.

Q4. 앞으로 박환희의 활동 계획은?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