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파리서 프랑스농구협회와 3대3 농구 간담회

맹봉주 기자 2024. 6.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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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한국3대3농구연맹)와 홍천군, 프랑스농구협회가 3대3 농구 발전 및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KXO는 "프랑스농구협회가 멀리서 찾아온 한국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우리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진출을 축하했고, 2025년 홍천 챌린저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며 "2시간여 진행된 양측 간담회에서 '2025년 홍천 챌린저 기간 통합 프로그램 진행', '한국-프랑스 3x3 코칭 프로그램 교류', '2025년 프랑스 개최 3x3 국제대회 한국 팀 파견' 등에 관한 다양한 안건들이 오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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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XO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XO(한국3대3농구연맹)와 홍천군, 프랑스농구협회가 3대3 농구 발전 및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19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프랑스농구협회 사옥에서 KXO, 홍천군체육회, 프랑스농구협회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박건연 KXO 상임부회장, 송태훈 KXO 전무이사와 프랑스농구협회 알란 콘덴소 총괄이사, 라도니치 고란 국제관계담당 이사, 카림 소추 프랑스 남자 3x3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FIBA(국제농구연맹) 3x3 오를레앙 챌린저 2024에 남궁준수, 이정제, 한정철, 전정민 등 4명의 한국선수를 '홍천'으로 출전 시킨 KXO가 프랑스를 찾으며 성사됐다.

지난해부터 맺어진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과의 인연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던 두 단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처음 대면 회의를 펼쳤다.

KXO는 "프랑스농구협회가 멀리서 찾아온 한국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우리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진출을 축하했고, 2025년 홍천 챌린저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며 "2시간여 진행된 양측 간담회에서 '2025년 홍천 챌린저 기간 통합 프로그램 진행', '한국-프랑스 3x3 코칭 프로그램 교류', '2025년 프랑스 개최 3x3 국제대회 한국 팀 파견' 등에 관한 다양한 안건들이 오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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