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현미밥 다 제쳤다.." 땡겨서 먹었는데 60대 노인들 면역력 8배 높이는 음식

환절기마다 감기를 달고 지내시거나 상처가 예전보다 더디게 아무는 느낌이 드신다면 면역이 처져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 세포가 만들어지는 속도 자체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면역에 좋다는 발효식품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면역 세포의 재료가 되는 영양소는 놓치기 쉽습니다. 오늘은 아연과 베타글루칸, 요오드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식품을 모았습니다. 다만 음식만으로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수면과 활동량이 함께 받쳐 줘야 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들어 있어 면역 세포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물 요리에 넣으면 우러난 성분까지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에 살짝 볶으면 향이 진해지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생표고와 말린 표고를 번갈아 쓰시면 질리지 않고 이어 가기 쉽습니다.

검은콩

검은콩은 면역 세포가 만들어질 때 쓰이는 아연과 단백질을 함께 담고 있는 식품입니다. 껍질의 짙은 색소에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밥을 지으실 때 한 줌 넣으면 따로 반찬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소화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하룻밤 불린 뒤 지으시면 훨씬 편합니다.

김은 요오드와 여러 미네랄이 들어 있어 적은 양으로도 도움이 되는 해조류입니다. 갑상선 기능에 관여하는 요오드는 대사 전반과 이어져 있습니다. 조미김 대신 구운 김을 드시면 기름과 소금을 함께 먹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밥에 싸 드시거나 국에 부숴 넣으셔도 좋습니다.

표고버섯으로 베타글루칸을, 검은콩으로 아연을, 김으로 미네랄을 채우시면 면역에 필요한 재료가 고르게 들어갑니다. 오늘 밥을 지으실 때 검은콩 한 줌부터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기가 잦거나 회복이 유난히 더디다면 한 번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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