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전사 IT 시스템 AWS 클라우드 전환 추진
교육 콘텐츠·학습 데이터 기반 AI 학습 서비스로 사업 확장 기반 마련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되면서,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에듀테크 업계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출판 기업들이 물리 서버 중심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학습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는 추세다.
교육플랫폼기업 NE능률은 자사 IT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NE능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AWS 프리미어 파트너인 ‘스마일샤크’와 클라우드 이전·운영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자체 서버 환경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동시에 인프라와 개발 구조를 함께 정비하는 데 초점을 둔다. NE능률은 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확장성,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NE능률은 영어 교과서와 초중고 영어 교재 출판을 기반으로 iBT 영어 레벨테스트, 교강사 대상 온라인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왔다. 회사는 이번 클라우드 전환을 45년 이상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준비 과정과 연결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학습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마련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협력 파트너인 스마일샤크는 AWS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자격을 보유한 클라우드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NE능률의 클라우드 이전 설계와 운영 지원 등 기술 컨설팅을 맡을 예정이다.
NE능률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전환은 AI 기반 학습 서비스 중심의 사업 확장 전략을 뒷받침할 IT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투자”라며 “스마일샤크와 협력해 안정적인 이전·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학습 서비스 운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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