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승용차 버스 추돌 사고…시동 안 꺼지고 굉음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고, 승용차 앞 부분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식자재 마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해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60대 버스 승객 등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는 추돌한 뒤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고 굉음을 내며 연기가 발생했다는 게 목격자들의 설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고, 승용차 앞 부분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식자재 마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해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60대 버스 승객 등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재는 곧바로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진화돼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승용차는 추돌한 뒤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고 굉음을 내며 연기가 발생했다는 게 목격자들의 설명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의료계 끝까지 설득…국민생명 앞에 출구전략은 없다″
- [단독] '내전 여부 불투명해서' 수단 원조 계속?…코이카 사업 225억 '증발'
- 손담비, ‘시험관 시술’ 끝에 진짜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 '마세라티 뺑소니범' 구속 기로…직업·거주지·도주과정 설왕설래
- 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페인트 작업하다 질식 추정 사고로 3명 사상
-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 가을 태풍 18호 '끄라톤' 다음 주 한반도 올까
- 도심 곳곳 가을 축제 한창…나들이객 북적
- 미국 남동부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최소 45명 사망″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했다″…이란 안보회의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