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제주 중심 비…낮 기온 23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7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예보됐다.
낮 기온은 20∼2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최저기온 8∼16도, 낮 최고기온 21∼24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7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예보됐다. 낮 기온은 20∼2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까지 경상권에, 제주도는 8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밤까지 전라 서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 경남권 동부에는 0.1㎜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 안팎,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1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8일 아침까지) 5∼30㎜ 등이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최저기온 8∼16도, 낮 최고기온 21∼24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낮 기온이 최고 2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정봉비 기자 b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김건희 계좌로 도이치 주식 매수…결혼 뒤에도 주가조작 ‘의심거래’
- “김건희 특검 마냥 반대 어려워”…‘팀 한동훈’ 세 규합 본격화?
- 코바나 후원사, 법무부 공사 117억 따내…윤 취임 뒤 2배 늘어
- 사고 직전 비틀거리며 탑승…문 전 대통령이 양도한 캐스퍼였다
- “김건희 특검하라”…‘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학생들 구속영장 기각
- ‘조건부 휴학 승인’ 한 발 물러섰지만…의대생 복귀 가능성 ‘글쎄’
- [단독] 산업부 내부 문건…“원전 독자 수출, 판결 전 명확한 판단 어려워”
- 한화는 왜 매년 100억짜리 불꽃을 쏠까
- “교통비 써가며 왕복 4시간”…기피시설 된 예비군 훈련장
- 홀로 발견된 아기 비버…“야생 방류 반대” 청원에 주지사 움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