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껍질 까주는 척하면서 집사 혼자만 새우 먹자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자기는 한입도 안 주고 혼자만 먹는 집사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 / 小花花的每一天

평소 같았으면 자기도 한입을 주는데 이상하게도 집사가 자기는 한입도 안 주자 순간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당황해도 너무 당황한 강아지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강아지는 이렇게 당황한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가 새우 껍질을 까주는 척하면서 자기는 안 주고 혼자만 먹자 당황한 강아지 표정이 올라온 것.

새우 껍질 까고 있는 집사 바라보는 강아지 / 小花花的每一天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평소와 달리 집사가 자기는 한입도 안 주고 새우를 껌질 벗기자마자 혼자만 먹자 내심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 집사가 새우를 먹을 때면 껍질을 손수 까서 한두개씩 챙겨서 먹을 수 있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이날 집사는 일부러 새우 껍질을 까주는 척하면서 혼자만 먹어봤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했던 것인데요.

혼자만 새우 먹는 집사 바라보는 강아지 / 小花花的每一天

강아지는 집사가 자기에게는 새우 한입도 주지 않고 혼자만 껍질 까기 무섭게 먹어버리자 내심 서운하고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두 눈이 휘둥그레진 강아지는 좀처럼 집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급기야 동글동글한 눈망울에는 눈물이 고여 있기까지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자기도 먹고 싶은데 한입도 안 주는 집사에게 무척 서운함이 들었나봅니다. 혹시라도 집사가 한입 주지 않을까 싶어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녀석.

자기는 한입도 안 주고 혼자만 먹는 집사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 / 小花花的每一天

새우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러는 것일까요. 참고로 강아지에게 새우를 줘도 괜찮은데요. 다만 새우를 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새우는 익히지 않은 상태로 절대 줘서는 안되며 구이 또는 찜으로 해서 줘야 합니다.

간혹 새우 튀김을 해서 줘도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튀김에는 많은 양의 기름이 들어 있어 강아지가 먹으면 소화불량과 설사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급성 췌장염을 앓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자기는 한입도 안 주고 혼자만 먹는 집사 바라보는 강아지 / 小花花的每一天

즉, 가장 안전한 방법은 찜이나 물에 새우를 삶아서 간을 하지 않은 상태로 주는게 강아지에게도 좋다는 사실.

이밖에도 강아지에게 새우를 주기 전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여기서 껍질과 머리, 꼬리는 제거해서 주는게 좋다는 점과 너무 과하게 주면 안되는 사실도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새우한테 눈 떼지 못하는 강아지의 진심 어린 표정 / 小花花的每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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