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은 따뜻한데 현관 쪽만 가면 냉기가 훅 느껴지는 집이 있습니다. 이십 년 동안 현관 중문을 달아 온 기사는 현관으로 찬바람이 드는 집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현관문 고무 패킹이 낡은 집
현관문 테두리의 고무 패킹이 딱딱하게 굳거나 떨어져 나가면 문을 닫아도 틈으로 바람이 들어옵니다. 손을 대 보아 바람이 느껴지면 패킹을 새로 붙이거나 문풍지로 보강합니다.

도어클로저가 문을 덜 닫는 집
문 위에 달린 도어클로저가 약해지면 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고 살짝 떠 있게 됩니다. 문이 천천히 닫히다 멈춘다면 조절 나사를 돌려 닫히는 힘을 맞춰 줍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가 뚫린 집
중문이 없으면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깥 공기가 거실까지 그대로 들어옵니다. 중문이 어렵다면 두꺼운 커튼을 달아 공간을 한 번 나누기만 해도 냉기가 덜 퍼집니다.

정리하면 고무 패킹 확인하기, 도어클로저 힘 맞추기, 현관과 거실 사이 한 번 나누기. 세 가지만 챙겨도 현관 냉기가 훨씬 줄어듭니다. 오늘 현관문 틈에 손을 한번 대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