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3명 팀 떠난다 '칼바람', 내야수 최항·투수 박시영·투수 정선우 '방출 통보'



롯데 구단은 8일 "투수 박시영(37), 정선우(24)와 내야수 최항(32)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축현초-인천신흥중-제물포고-(영남사이버대)를 졸업한 박시영은 2008년 2차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은 뒤 2010년 롯데에 정식 입단했다. 이후 KT 위즈로 이적했다가 롯데로 돌아왔다.
KBO 리그 통산 293경기에 출장해 10승 14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5.58의 성적을 올렸다. 올 시즌 1군에서 출장 기회는 얻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활약했지만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대일초-매송중-유신고를 졸업한 최항은 2012년 8라운드 전체 7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전신)의 지명을 받은 뒤 2017년 정식 계약을 맺었다. 그러다 2023시즌 종료 후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당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KBO 리그 통산 38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7, 11홈런 107타점, 장타율 0.353, 출루율 0.348의 성적을 마크했다.
2002년생인 정선우는 관동초(김해시리틀)-개성중-마산고-동아대를 졸업한 뒤 지난해 육성 선수 신분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두 시즌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총 21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6.32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출전은 3경기에 그쳤다.
부산=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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