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정비 중이던 LPG 차량에서 불‥직원 1명 화상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9. 24.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그랜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소 직원인 5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그랜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소 직원인 5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차량 16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연기를 빼내는 등의 조처를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89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