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가나 국방장관 만나‥국방·방산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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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도미니크 니티울 가나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과 방산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인적교류 및 평화유지활동,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하자고 제안했고, 니티울 장관도 이번 만남이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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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도미니크 니티울 가나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과 방산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인적교류 및 평화유지활동,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하자고 제안했고, 니티울 장관도 이번 만남이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또 신 차관은 한국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고, 니티울 장관은 귀국해 관련 부처에 한국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가나 국방장관의 한국 국방부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니티울 장관은 한·아프리카 방산협력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940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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