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52㎏ 한고은 반전 몸매 비결 “평상시 이거 하면 전완근 폭발” (백반기행)

하지원 2024. 9. 15.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고은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신사동의 안동국숫집을 찾은 한고은은 "외할머니께서 안동 분이셨다. 식혜를 안동식혜를 먹었다. 김칫국물 같은 빨간 식혜 있지 않나. 그런데 서울 사람들은 하얀 식혜를 먹는다. 제가 안동식혜를 얘기했을 때 '색깔이 왜 빨개?'라며 믿지 않았다"고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고은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신사동의 안동국숫집을 찾은 한고은은 "외할머니께서 안동 분이셨다. 식혜를 안동식혜를 먹었다. 김칫국물 같은 빨간 식혜 있지 않나. 그런데 서울 사람들은 하얀 식혜를 먹는다. 제가 안동식혜를 얘기했을 때 '색깔이 왜 빨개?'라며 믿지 않았다"고 떠올렸다.

허영만은 "보통 무슨 운동을 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한고은은 "평상시에 움직이는 게 운동이지 않나. 집 청소 한 번 하면 땀이 삐질 난다"며 "바닥을 걸레 두 개 들고 닦으면 전완근 하고 얼마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허영만은 "숟가락도 아령처럼 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