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클’ 개봉일 예매율 1위…9만7730명 예매

이명수 2026. 5.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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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클’ 포스터 [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마이클’이 개봉일에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이날 오전 9시께 예매율 44.2%, 예매 관객 수 9만 7730명을 기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아낸 작품이다.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로 신드롬을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자 그레이엄 킹이 참여했으며, 마이클의 친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잭슨파이브로 시작해 최고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스릴러’(1982) 발매와 ‘배드’(1987) 월드 투어에 나선 마이클 잭슨의 황금기를 조명한다.

‘팝의 황제’를 다룬 만큼 박스오피스 성적도 성공적이다.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만 9700만 달러(약 1433억 원)를 벌어들였고, 2억1700만 달러(약 3206억 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올렸다.

마이클 잭슨의 음원도 ‘역주행’했다. 지난 10일 빌보드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대표 앨범인 ‘스릴러’(1982)와 베스트 앨범 ‘넘버 원스’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5월 8~14일 자)에서는 ‘디 에센셜’ 앨범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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