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무실점' 안양 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등극...'홍명보호 승선' 김주성은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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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FC안양 주전 수문장 김다솔이 라운드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11에는 MVP 김다솔을 비롯해 전진우, 주민규, 조영욱, 황도윤(이상 서울), 이태석, 밥신(대전), 채현우, 김영찬(이상 안양), 하창래(대전), 김주성(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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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승격팀 FC안양 주전 수문장 김다솔이 라운드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김다솔은 지난 15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안양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다솔은 대구의 유효 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치면서 시즌 두 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지목됐다. 이날 경기는 홈팀 전북이 전반에만 전진우, 박재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포항은 이태석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한 점 만회한 뒤 전북 한국영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를 앞세워 후반 막판 조상혁의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2-2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선정됐다. 대전은 제주 원정 경기에서 제주SK 주민규의 선제골과 정재희 이준규의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11에는 MVP 김다솔을 비롯해 전진우, 주민규, 조영욱, 황도윤(이상 서울), 이태석, 밥신(대전), 채현우, 김영찬(이상 안양), 하창래(대전), 김주성(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4라운드 MVP는 부천의 갈레고가 차지했으며, 베스트 매치 또한 부천과 안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3-1 승리를 거둔 부천은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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