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데뷔전 앞둔 안병훈, “AI로 컨디션 문제 해결…단체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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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둔 기분처럼, 정말 기대가 크다."
LIV 골프에서 새로운 골프 인생을 시작하는 안병훈(35)이 설렘과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그는 새롭게 출범한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으로 송영한(35), 김민규(25),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단체전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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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에서 새로운 골프 인생을 시작하는 안병훈(35)이 설렘과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6시즌 LIV 골프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골프를 하는 것이다. 동료들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어색함이 없다”며 “그래서 첫 주이자 루키 시즌임에도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팀으로 함께 다니면서 여행도 많이 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만약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굉장히 힘들 텐데, 다행히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그는 새롭게 출범한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으로 송영한(35), 김민규(25),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단체전에도 나선다.
안병훈은 프레지던츠컵 등 다양한 경기 경험이 LIV 골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개인 종목인 골프는 보통 혼자 이동하고 준비하지만, 프레지던츠컵이나 LIV 골프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고 식사도 하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며 “개인 경기이면서도 팀을 위해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도 생기고, 매일의 스코어가 팀 성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그런 경험들이 리그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이동 문제와 시차 적응일 것”이라고 내다본 그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컨디션 관리 계획을 세웠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몸을 최고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아직 LIV 골프 한국 대회 일정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안병훈은 “한국에서 대회를 여는 건 정말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골프 시장 규모를 보면 한국은 세계 3위 수준”이라며 “세대를 불문하고 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나라다. 지난해 5월 한국 대회도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들었다”고 기대했다.
LIV 골프 2026시즌은 기존 54홀에서 72홀로 경기 방식이 확대됐고, 13개 팀 52명과 5명의 와일드카드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병행한다. 개막전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오후 6시5분(한국시간 5일 새벽 0시5분) 정해진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나이트 골프’로 펼쳐진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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