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26년만 하차...마음 안 좋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0. 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소현이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심경을 전했다.

이날 송은이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하차한 박소현을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반겼다.

박소현은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안 좋았다. 임성훈 선생님과 내가 1회 때부터 26년을 했다. 그러다보니 대미지가 완전 크게 왔다"고 털어놨다.

박소현은 지난 1998년부터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 휴식기와 동시에 하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소현은 출연 26년 만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하차했다. 사진ㅣ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배우 박소현이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심경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하차한 박소현을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반겼다.

박소현은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안 좋았다. 임성훈 선생님과 내가 1회 때부터 26년을 했다. 그러다보니 대미지가 완전 크게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언니, 정말 고생했다”며 “20년을 넘게 했으니까 (당연히 그럴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박소현은 지난 1998년부터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 휴식기와 동시에 하차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